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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53건)
너는 왜 여기 서 있니?
함께 여기를 뜨자고 말하면주저없이 따라가고 싶던 밤,국적도 모국어도 잃어버리고 싶던 밤,나 스스로에게“너는 왜 여기 서 있니? 왜?”라...
류혜영 기자  |  2015-01-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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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 눈물을 흘린다
울컥, 눈물을 흘린다구름과 햇빛의 양과 질에 따라 색을 달리하는 건물을 바라보던 유리창이갑자기 울컥, 눈물을 흘린다. 세상이 어두워지고...
류혜영 기자  |  2015-01-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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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에 묶어둔 밧줄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배란 방파제 안에 묶어두고자 만든 게 아니다.사람이 산다는 일도 마찬가지 아닐까. ...
류혜영 기자  |  2015-01-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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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건 시간이지
“무서운 건 악이 아니오. 시간이지. 아무도 그걸 이길 수가 없거든.”- 김영하 저, 중나무는 마지막 잎새를 떨구며새싹을 준비하고 있...
류혜영 기자  |  2015-01-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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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죽기 전에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들,경험해보고 싶은 일들,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을 쭉 적어보세요.그리고 그냥 그것들을 꾸준히 하세요.하나...
류혜영 기자  |  2015-01-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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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가장 절망했을 때 찾아온다
희망은 가장 절망했을 때 찾아온다는 말은 정말 맞는 말이었다.지금 잘나간다고 해서 그게 전부는 아니며지금 불행하다고 해서 내 인생 전체...
류혜영 기자  |  2015-01-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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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다리를 건너는 것은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것은고통스러운 일이지.하지만 그것을 회피한다면고통의 악순환에 빠질 뿐이야.애벌레가 번데기의 어둠을지나지 않고서는나비...
류혜영 기자  |  2015-01-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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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는 것들은 성에 안차고
좋아지는 것들은 희미해지는데싫어지는 것들은 제법 분명해지는 것 같다.- 김경주 외 9명 저, 중좋아지는 것들은 희미해지는데싫어지는 것...
류혜영 기자  |  2015-01-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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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그 자리가
지금 걸려 넘어진 그 자리가 당신의 전환점이다.- 에릭 시노웨이·메릴 미도우 공저, 중나무에 핀 꽃들 보다가넘어진 자리,넘어지지 않았...
류혜영 기자  |  2015-01-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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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 못 가도
잊지 않고 있으면 할 수 있어.꿈을 잊으면 그걸로 끝이야.언제나 꿈 가까이로 가려는 마음을거두지 않으면 할 수 있어.가고 또 가면 언젠...
류혜영 기자  |  2015-01-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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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돋아난 나무
내 마음의 추가 당신에게 쏠리면세상은 온통 당신의 흔적으로 가득하다.꼭 새가 된 나무처럼날개가 돋아난 나무.때로는 숲을 보지 않더라도 ...
류혜영 기자  |  2014-12-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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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지나가면 다시 돌이킬 수 없다
그나마 삶이 맘에 드는 것은첫째, 모든 것은 어쨌든 지나간다는 것,둘째, 한번 지나가면 다시 돌이킬 수 없다는 것.- 김연수 저, 중...
류혜영 기자  |  2014-12-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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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대한 추억은 별것 없다.
행복에 대한 추억은 별것 없다.다만 나날들이 무사하기를 빌었다.무사한 날들이 쌓여서행복이 되든지 불행이 되든지,그저 하루하루가 별 탈 ...
류혜영 기자  |  2014-12-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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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잘 살고 있는 거야
뭘 하고 사는지도 모르겠고제대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고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모든 것이 질문 투성이 일 때, 내게 이렇게 말했어.‘지금...
류혜영 기자  |  2014-12-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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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갖혀 있다는 것
화려한 동물 쇼의 관람석에서그것을 신기해하는 아이들의 두 눈을 가려주고 싶다.돌고 구르는 그들의 재주에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것으로설마 ...
류혜영 기자  |  2014-12-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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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죽지 않는다
생명은 나무안에서 가장 좁고 가장 깊은 곳으로 서서히 물러난다.나무는 죽지 않는다.기다리는 것이다.- 헤르만 헤세 저, 중무성했던 자...
류혜영 기자  |  2014-12-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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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실제로 세상 끝에 이르기란 불가능하다.다만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부단히 움직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쟝 모르·존 버거 공저, ...
류혜영 기자  |  2014-12-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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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way(이 또한 지나가리라).’ 대한민국 남자들이 군대에 가면 흔히 하는 이 말은 유대인의 지혜...
류혜영 기자  |  2014-12-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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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함께 사는 법
사람이 새와 함께 사는 법은새장에 새를 가두는 것이 아니라마당에 풀과 나무를 키우는 일이었다.-박준 저, 중가두는 방법은 서로를 힘들...
류혜영 기자  |  2014-12-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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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下心)의 문장들이 다 젖었다
하심(下心)의 문장들이 다 젖었다늙은 정인의 이마가 물빛으로 차고 넘칠 즈음 흰 뼈 몇 개로 나는 절연(絶緣)의 문장 속에서 서늘해질 ...
류혜영 기자  |  2014-12-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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