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생명환경농업에 깊은 관심한승수 국무총리 고성 생명환경농업단지 방문
   
▲ 한승수 국무총리가 지난 29일 오후 고성군 생명환경농업연구소 방문 생명환경축사에서 한우에게 사료를 먹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명박 대통령이 고성군 생명환경 참다래 단지를 방문한데 이어 한승수 국무총리가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 서만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국무총리실 관계자 등 7명과 함께 지난 29일 오후 고성군 생명환경농업연구소를 방문하고 이학렬 고성군수로부터 생명환경농업 전반에 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생명환경축사를 비롯한 관련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학렬군수는 브리핑에서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 주변 지역에 생명환경농업을 적용해 4대강 물을 살아있는 생명수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과, 생명환경농업이 녹색성장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한승수 총리는 ‘이학렬 군수가 우리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 같다’고 격찬하며 ‘지난 시기 근대화와 국가 개발이 화두였던 시절인 박정희 전 대통령 때부터 해왔던 농업의 패러다임이 지금 변화의 필요성을 맞게 된 시점’이라 말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세계가 지구온난화로 화석연료 사용과 탄소배출을 억제하는 기후변화 문제를 의제로 삼고 이에 대응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명박 대통령이 말씀하신 저탄소녹색성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경제와 생활의 질을 높이고 국제사회에 호응한다는 세 마리의 토끼를 잡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하며, 녹색성장을 이끌겠다는 고성군의 생명환경농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자신은 농업이 전문분야가 아니라 정확하게 말할수 없으며, 배석한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에게 자료들을 잘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이를 적용하고 이용 할 수 있다면 아주 좋은 일이 아니겠나’ 라고 말했다.

덧붙여 한 총리는 ‘녹색성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농업인데, 생명환경농업이 우리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없을 것’이라며 거듭 하영제 차관에게 검토를 지시했다.

한편 한 총리는 휴일이라 군청을 둘러보지 못한것이 아쉽다고 말하며, 경남의 마지막 방문지인 고성군 생명환경농업 단지의 여러 곳을 둘러보며, 이번 고성방문이 아주 뜻 깊은 방문이었다고 전했다.

류정열 기자  rjy@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정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