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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본격화2009년부터 5년동안 총사업비 7,000억원 투입

그동안 민자자본유치 비현실화 등 다각면으로 사업성 논란이 제기돼 왔던 마산로봇랜드가 본격 조성에 나섰다.

경상남도는 지난 27일 지식경제부에‘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지정을 신청하는 등 로봇랜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정절차 이행에 착수했다.

 마산시 구산면 구복·반동리 일원으로 구산해양관광단지 내에 위치하며 면적은 1,148만㎡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동안 총사업비는 7,000억원으로 국비와 지방비 2,660억원, 민간자본 4,340억원이 투입되는 지방시설으로서는 규모가 큰 사업이다.

로봇랜드 안에는 ▲웰컴 및 로봇 R&D Zone ▲로봇킹덤 Zone ▲에코로봇파크 Zone, 그리고 로봇아일랜드 Zone 4개 구역으로 구분, 설치할 계획이다.

또 로봇아일랜드 Zone 4개 구역은 ▲웰컴 및 로봇 R&D Zone(종합안내·기업 연구활동 지원) ▲로봇킹덤 Zone(교육·산업적 기능) ▲에코로봇파크 Zone(교육·생태 환경적 측면공간) ▲로봇아일랜드 Zone에 교육·위락적 요소를 담은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로봇랜드 조성지역 지정 신청은 공모제안서와 한국개발연구원(KDI) 타당성조사 용역 보고서를 토대로 로봇랜드 자문위원회의 의견 등을 수렴하고 6개월간의 전문용역기관의 용역을 거쳐 이뤄졌다.

경남도는 앞으로 로봇랜드 조성지역이 지정되면 곧바로 조성실행계획 수립용역을 발주, 내년 9월까지 조성실행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이 기간 토지보상도도 완료해 내년 10월부터 로봇전시관을 비롯한 공공부분에 대한 공사를 먼저 발주할 계획이다.

한편 민간부분에 대해서는 금년말까지 개별적으로 잠재적 투자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계획이 구체화되는 내년 상반기에는 민간사업자 모집 공모를 실시해 적극적인 민간자본 유치활동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경상남도는 로봇랜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완공 예정으로 있는 국도 5호선 마산 현동~구산면 심리 13.56㎞가 로봇랜드 개장시기인 2014년까지 조기 완공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여수엑스포가 개최되는 2012년도에 공공부분 일부 시설을 부분 개장해 여수를 방문하는 800만명의 관람객을 경남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철근 기자  ccg@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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