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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바탕은 어둠이 마땅하다

   
 
별들의 바탕은 어둠이 마땅하다
대낮에는 보이지 않는다

지금 대낮인 사람들은
별들이 보이지 않는다

지금 어둠인 사람들에게만
별들이 보인다

지금 어둠인 사람들만
별들을 낳을 수 있다 
 
지금 대낮인 사람들은 어둡다. 

- 정진규 저, <별> 중

주위가 어두워야 별이 제대로 보입니다.
주위가 조용해야 별을 볼 여유가 생깁니다.

우린 때로 어둠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류혜영 기자  hannamilbo@hanmail.net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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