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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교육청, 비행 청소년 선도술래잡기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
   

통영교육청(교육장 제병규)은 27일 밤 9시 30분 지역학생교외생활선도협의회 회원과 통영동중학교 태권도부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통영시 북신사거리(삼성생명빌딩 광장)에서 술래잡기 자전거 교외생활 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 후 유흥주점, 오락실이 즐비한 인근 골목을 회원들과 자전거로 순회하면서 청소년 선도활동도 하였다.

술래잡기 자전거 교외생활 순찰대는 통영시태권도협회 관장들로 구성된 지역학생교외생활선도협의회원 중 활동성이 뛰어난 사람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자신의 도장이 위치한 구역을 자전거로 순찰하며 선도활동을 하게 된다. 

제병규 교육장은 “폭력없는 학교, 비행청소년 없는 통영시를 만들자”며 “생업이 바쁘겠지만 봉사하는 마음으로 틈틈이 담당구역을 순회하여 학생들을 선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범석 담당장학사는 “술래잡기란 용어 사용은 술래가 숨은 사람을 찾는 사람으로 숨은 이를 모두 찾을 때까지 계속해서 술래가 된다”며 “요즘 청소년 비행이 공개된 장소보다는 은밀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많아 비행사실을 제 때 발견하기가 어려워 선도위원들이 합심하여 비행 현장을 찾아 나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또 “이번 발대식으로 각박해 지는 환경 속에서 남을 위해 봉사하고, 자라는 청소년을 걱정하는 교육가족이 많다는 큰 의미를 갖게 되었다”며 “학생들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생이 행복한 경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배재희 기자  bj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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