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생활경제 의료건강
“마음의 감기 우울증, 희망노크 하세요”마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우울증 무료검진·치료비 지원

창원시 마산보건소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인류를 괴롭히는 세계 3대 질환’의 하나로 선정한 우울증 여부 무료 검사와 우울증으로 확진시 치료비 지원 및 지속적인 정신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울증을 흔히 ‘마음의 감기’라 부르는 이유는 쉽게 걸리지만, 약물·심리 치료로 80%이상 완쾌될 만큼 치료가 가능하다.

우울증은 단순히 일상생활 중에 감정이 상하거나 단기간 낙심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의지가 약한 사람들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당뇨나 고혈압 등과 같이 위험성을 안고 있는 하나의 ‘병’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우울증은 평생 동안 30~40%의 사람들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병이다. 우울증이 심화되면 소화불량, 두통, 근육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정상인에 비해 심근경색에 의한 사망률이 3배 이상 높다.

잘 치료되는 병임에도 방치될 경우 신체기능 저하나 자살로 이어지는 심각한 정신장애이기도 해 가족 및 주변 사람들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마산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우울한 기분이 계속되고 수면 및 식사 장애가 이어진다면 조기에 우울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우울증 무료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마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225-6031)로 문의하면 된다.

조형록 기자  whwndrud11@naver.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형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