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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고했네. 나는 가네
   
 

만공스님은 76세에 이른 어느날, 저녁 공양을 맛있게 자시고 거울 앞에 앉아 자기 모습을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이렇게 독백한 뒤 슬그머니 열반에 들었다.
“만공, 이 사람아! 그동안 수고했네. 나는 가네!”.
- 이철수 저, <웃는 마음> 중

중생들의 근심은 자꾸 쌓여 가는데
스님이라고 별 수 있나…
그저 시간이 해결해 줄 터…
무심(無心)이 천심(天心)일세.                
             

류혜영 기자  hannamilb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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