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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섬, ‘가조도’
   
▲ 거제도가 다리를 통해 육지가 됐듯이 가조도 또한 2009년에 ‘가조연육교’가 개통돼 이제 편하게 오갈 수 있게 돼 거제를 여행할 때 한 번쯤 방문할 만 하다.

통영과 거제를 오가는 국도 사이에 연륙교로 이어진 섬 속의 섬 가조도가 있다. 거제도가 다리를 통해 육지가 됐듯이 가조도 또한 2009년에 ‘가조연육교’가 개통돼 이제 편하게 오갈 수 있게 돼 거제를 여행할 때 한 번쯤 방문할 만 하다.

거리로 보나 섬의 크기로 보나 더 빨리 연륙교가 생기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로 칠천도 다음으로 섬의 면적이 넓고 인구도 11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거제도를 돕고 보좌한다는 뜻에서 가조도라 불렀다고 하며, 이러한 이유로 가좌도(加佐島)라고 불렸다니 거제도의 대표 섬이라 할 만하다.
북쪽 해안선은 완만한 데 비해 남쪽은 만이 있으며 옥녀봉은 옥녀라는 선녀가 바다에서 목욕하고 올라와 춤추며 놀던 자리였다고 한다.

   
 

가조도는 기다란 눈사람 모양을 하고 있어 길따라 섬 한바퀴를 돌며 드라이브 하기 좋다. 바다를 사방으로 끼고 달리며 거제 방향, 통영 방향, 마산 방향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섬 중간 지점에 있는 ‘노을이 물드는 언덕’ 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잡는다. 여행지 어디나 노을이 볼 만 하겠지만 가조도에 왔다면 돌아가는 길 노을 시간에 맞춰 이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가조도 여행의 포인트라 할 만 하겠다.

가조도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곳은 계도 어촌체험휴양시설이다. 이곳에는 바다 위에 민박과 낚시터, 조개체험 등 다양한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다리가 놓여져 이색적이고 전망좋은 펜션들 또한 그 수가 늘어나고 있어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지상 낙원이 될 전망이다.

   
가조도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곳은 계도 어촌체험휴양시설이다. 이곳에는 바다 위에 민박과 낚시터, 조개체험 등 다양한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 취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 사업비를 지원받았습니다.

류혜영 기자  hannamilb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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