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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때로 길을 잃어보아야 한다
   
 

우리는 때로 길을 잃어보아야 한다.
세계를 잃어버린 다음에야 비로소
우리 자신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디쯤 서 있는지
우리를 둘러싼 무한한 관계 속에서
나를 깨닫기 시작하는 것은
바로 길을 잃으면서부터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저, <월든> 중

길을 잃지 않는다면
언제나 남이 다니는
길로만 가게 될 것이다.
길을 잃게 된 불행이 닥쳐야만
나만의 길, 새로운 길,
남이 못 본 풍경을 보게 될 것이다.
인생사 새옹지마라 하지 않던가.

류혜영 기자  hannamilbo@hanmail.net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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