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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통근버스, 칠서·함안산단으로 달린다근로자들의 출·퇴근 개선으로 산단 입주 기업 인력난 해소 나서
   
▲ 출처 : 함안군

[한남일보]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칠서·함안 일반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개선을 위해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 중에 있다고 7일 함안군이 밝혔다.

이번 무료 통근버스운행사업 선정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사업수행 결과에 따라 국비지원을 받게 되며, 올해는 약 2억 원의 국비지원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칠서·함안 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과 지난 1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공단지역 통근 문제의 지속적 해결을 위한 무료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에 나섰다.

무료 통근버스는 창원역↔칠서·함안 산단 노선에 45인승 버스 총 4대 투입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돼 근로자들에게 출·퇴근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산업단지관리공단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에 안내문·시간표 제공과 운행업체에 대해 서비스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분기별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수요에 따라 노선을 변경하는 등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그동안 군에 산업단지 조성이 활성화되고 이에 따라 제조업 사업장과 구인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관내 거주 구직자가 부족하고 창원시 거주 근로자의 비율이 높아 인력난 해소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각 산업단지로 연결되는 버스노선이 있었으나 여러 경유지를 거쳐야하거나, 종점과 약 6km 떨어져있어 근로자들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군 관계자는 “무료 통근버스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교통이 불편해 산단으로 취업을 꺼려했던 구직자들이 취업의욕을 제고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운행노선과 시간표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교통과 고용촉진 담당(☎580-254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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