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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장관, G20 농업장관회의 참석
   
▲ 농림축산식품부

[한남일보]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는 3일(금) 개최되는 G20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시안을 방문한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다.

G20 농업장관회의는 주요 20개국(G20) 농업 장관들이 회원국의 식량안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농식품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동필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식량안보는 국제사회가 해결해 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로서, 농업 혁신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개발을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국제 사회의 협력 강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농업의 6차 산업화 및 ICT 스마트 팜 등 첨단 산업화 정책과, 농업 국제 공동연구 확대 및 농업 기술 전수 등 우리나라의 국제사회 기여 활동을 소개하고, 농업농촌 발전 및 식량안보를 위해 G20의 협력관계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다.

이동필 장관은 G20 농업장관회의 계기, 중국, 러시아, 브라질, 일본 등 주요국 농업부장관과 양자 협의를 통하여, 2021년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한국 개최 지지를 요청하는 등 최대 국제 산림 행사인 세계 산림총회를 유치하기 위한 전방위 외교활동을 수행한다.

러시아와는 연해주 농업개발 연구를, 중국·인도네시아·브라질 등과는 한국산 농식품 수출을 위한 검역 잔여절차의 조속한 마무리 협조를 요청하는 등 농업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4일(토) 이동필 장관은 중국내륙 수출전초 기지를 마련하기 위한 ‘시안 K-Food Fair’를 참관한다.

동 행사는 “아름다운 실크로드, K-Food로 풍요롭고 윤택하게”(添路, 裕富)라는 슬로건으로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강조하고, 특히, 태양의 후예로 뜨거운 관심을 갖게 된 ‘삼계탕’을 주력 상품으로 한국의 쌀, 유아식품, 건강식품 등을 소개하여 중국 서북지역 내 신규 유통망 개척 기반을 조성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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