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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
   
▲ 기획재정부

[한남일보]2016년 6월 24일(금) 오전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제1차관 주재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했다.

한국 시간 금일(6월 24일) 오전 6시 영국의 EU 탈퇴 여부를 결정하는 국민투표가 종료됐고 현재 개표가 진행중에 있고, 금일 오전 8시경부터 지역별로 개표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며, 최종 결과는 오후 3시 전후경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의참석자들은 공식적인 개표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는 그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우므로 경각심을 갖고 상황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오늘 회의 참석자들은 브렉시트가 세계 경제에 중대한 위험요인이나, 그 영향의 강도는 국가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투표가 가결될 경우, 당사국인 영국은 새로운 균형으로 이행하기까지 금융실물경제 전반에 걸쳐 상당한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며, 유럽 경제도 對英 무역금융 연계가 높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부정적 영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유럽 이외 지역의 경우 브렉시트에 따른 실물경제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것이 IMF 등 주요 연구기관의 견해임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와 같이 對英 무역금융 익스포져가 크지 않은 경우,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고, 직접적인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및 글로벌 투자심리 악화 등에 따른 간접적 영향은 불가피하다는 것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관계기관은 향후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을 염두에 두고 긴밀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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