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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 강화
회의 사진.

김해시는 지난 18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7년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민안전처에서 지난해 12월 발표한 지역안전지수와 관련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분야별 취약점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해 동·서부소방서, 김해중·서부 경찰서,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등 유관기관과 담당공무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안전지수는 안전수준 측정을 통해 지자체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안전처가 2015년부터 매년 연말에 발표하며, 7개 분야에 대해 1등급(매우양호)~5등급(매우취약)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발표된 김해시 지역안전지수는 △화재3등급 △교통2등급 △범죄3등급 △안전사고2등급 △자살2등급 △감염병2등급 △자연재해5등급으로, 2015년에 비해 범죄의 경우 4등급에서 3등급으로 향상되는 등 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김해시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과 연계하여 장기적‧종합적인 관점에서 분야별 안전지수 개선대책 목표를 설정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강화를 통해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개선책들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화재·범죄 및 자연재해와 같은 부진한 안전지수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취약점을 파악하여 실효성 있는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곽근석 안전도시과장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우리 지역에 맞는 개선사업들을 적극 발굴·추진해 지역안전지수를 높임으로써 기업하기, 교육하기, 생활하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기 기자  fuma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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