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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원·통영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 발벗고 나서한경호 권한대행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가용자원 총 동원하라”
경남은행 독립성 강화·낙동강 보 개방에도 특별한 관심을 촉구
경남도는 창원과 통영, 잔주 등 도내 5개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이 간부회의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총력 지원체계 마련을 14일 지시했다. 

한 대행은 “도시 재생 뉴딜사업은 현 정부의 가장 중요한 지역공약 사업으로 오는 15일부터 양일간 도가 제안한 5개 사업에 대한 정부의 현장실사가 있다는 것. 그러나 도의 대응이 너무 관성적이고 기계적이다. 내일 당장 민간자문단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실사 대응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별 타당성과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현장실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라”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도의 가용재원을 모두 동원해서 총력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경남도가 제안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창원 충무동 일대 ‘365일, 꽃피는 문화가 있는 진해’로 진해 원도심 리브랜딩 전략사업이다. 통영은 볼평동과 도남동 일대에 ‘글로벌 통영 르네상스 조성’ 진주는 성북동 일대 ‘진주 원도심, 내일이 기다려지는 변화를 만들다’등 5개지역에 대해 사업을 제안했다.

또한 “도시재생뉴딜사업 외에도 정부에서 재생사업 개념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산어촌 개발사업,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사업 등도 추진체계와 성과분석을 통해, 우리 도의 경쟁력 강화에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게 하라”고 주문했다.

경남은행 독립성 강화를 위한 특별한 관심도 촉구했다. 한 대행은 “경남은행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니라 오랫동안 도민들과 지역 중소기업인과 애환을 함께 해온 향토기업이고 경남의 자존심이다. 몇 일전 BNK 김지완 회장께서 도를 예방했을 때 경남은행이 도내에서 차지하는 브랜드 가치,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주어서 다행스럽다”면서도, “경남은행이 BNK 금융그룹 내에 있더라도, 경남은행만의 고유성이 존중되고 지속될 수 있도록 소관부서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합천창녕보와 창녕함안보의 추가 개방에 따른 철저한 모니터링과 영향분석도 주문했다. 한 권한대행은 “오늘부터 합천창녕보와 창녕함안보 수문이 거의 완전 개방에 가까운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개방된다. 취수와 양수, 수생태계와 어민들에 대한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주무부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이지만 결국 영향은 도민들이 받게 되므로 관계 기관과 협업체계를 갖추어 철저히 모니터링 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강병국 기자  bkbk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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