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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초의원 지역 대표들, 거제에 모이다지방분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 기대
거제시의회는 12일 제209차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 회의를 대명리조트에서 개최했다.

거제시의회는 12일 제209차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 회의를 대명리조트에서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이환설 전국시군자치구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13개 시도대표 회장과 경상남도 소속 시군의회 의장,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권민호 거제시장, 거제시의회 의원,거제시 기관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 2부 행사로 진행을 했다.

반대식 경남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협의회는 중요 현안에 대해서는 지역과 정파를 초월하여 한 목소리로 국가발전에 헌신했다”며  “지방분권을 실현하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권민호 거제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거제는 전국지자체 중 유일하게 두 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대통령의 고장”이라며  “이번 회의에서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공통의 답을 찾아서,지방자치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반대식 협의회 회장은 지방의회 발전에 헌신한 18시군 의회 모범의원에게 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오후 행사는 전국시도대표회의 지난 2017년도 활동사항 보고,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건의문 채택 의견 등을 논의했다.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건의문은,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신속한 승인과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26만 거제시민의 희망씨앗인 국가산단을 조기 착공함으로써 거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중물 역할과 경남과 수도권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여 경남서부권 9개 시·군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코자 하는 취지이다.

본 건의문이 의안대로 심의가결 되면 협의회 명의로 관련 중앙부처인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제출될 예정이다.

한편,행사장에서 만난 시민 A씨는(고현동 거주) “지방의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유튜브를 통해서만 접했는대,이처럼 회의장에서 직접 보니 의원들이 시민행복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구나 ”고 소감을 말했다.

본 회의는 해마다 매월 전국 15개 시·도대표 회장이 소속된 시군에서 순회 개최한다.

거제시의회가 이번에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본 회의는 209회를 맞이하게 됐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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