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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천 고향의 강 및 생태하천 복원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창녕천 준공식 개최
창녕읍 시가지를 흐르고 있는 창녕천 전경.

창녕군은 지난 15일,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품고 복합 친수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창녕천’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고,군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창녕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창녕천 생태하천(도심) 복원사업’을 추진해 창녕읍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길게 흐르는 도심의 강을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창녕천으로 거듭나도록 3년간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고향의 강인 창녕천은 총사업비 381억 원을 투입해 산업화로 잊혀져가는 동심의 기억을 살리고,자연과 삶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복합 친수공간의 휴식처로 누구나 자연의 소리를 듣고,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도심지역(교하리~직교리) 1.6㎞를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주변의 가옥 109채와 복개 구조물을 과감하게 철거했고,어린 시절 어머니를 따라 물장구치던 고향의 빨래터와 누이의 손을 잡고 뛰어놀았던 징검다리를 재현했다.

또한 수변 산책길과 놀이마당,수변 전망대를 설치하고 하천유지 용수까지 상시 공급해 마음의 고향을 생생하게 되살려 놓았다.  

군 관계자는 “생태계의 복원으로 녹색 생활공간을 조성하고 건강한 문화공간으로 되살아난 창녕천은 다시 찾는 창녕,살고 싶은 창녕의 이미지제고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동원 기자  dw-woo7330@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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