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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패류독소 진정 국면, 수산물 판매길 열려대부분 해역 기준치 이하 검출, 경영안정 소득증대 기대
도청서 수산물 소비촉진 홍보 위한 시식 및 판매행사 개최
경남도에서 가진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장면.

경남도는 15일 도청에서 수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양식수산물 시식 및 판매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경남 해역에 발생한 패류독소가 대부분 해역에서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그간 채취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어업인들의 경영을 안정시키고 위축돼 있는 수산물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경호 권한대행과 실·국장, 도 의회, 도 교육청, 도내 수협장 등 1000여 명의 직원들은 멍게, 피조개 무침, 바지락국 등 안전한 수산물로 구성된 요리를 시식했으며, 이 자리에서 학교급식, 기업체 집단급식 등 대형 소비처 확보와 경남 수산물 이용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함께 진행된 수산물 판매행사에서는 알멍게, 비빔밥용 멍게, 훈제 굴 통조림 등의 판매상품이 직원 및 외부 방문객 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권한대행은 “이번 수산물 시식 및 판매행사를 통해 안전한 수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와 어업인, 수협이 힘을 합쳐 그동안 패류독소로 어려움을 겪은 양식산업 발전과 안정적인 수산물 소비로 어업인들의 경영안정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패류독소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든 만큼 시중에 유통되는 수산물은 안심하고 섭취가능하므로 도내에서 생산·가공되는 수산물 소비촉진에 도민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병국 기자  kbg@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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