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윤도현밴드) 힐링 ROCK 콘서트 포스터.

(재)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기획공연인 YB(윤도현밴드) 힐링 ROCK 콘서트가 오는 10월 15일(월)과 16일(화) 양일간 오후 7시 30분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YB(윤도현밴드)는 평양 특별공연,일본,유럽,미국 등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하며 세계적인 음악페스티벌인 SXSW,Vans Warped Tour에 한국 뮤지션 최초로 참가하는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대표 락 그룹이자 가장 한국적인 락을 구사하는 밴드로 인정받는 밴드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을 우체국 앞에서,사랑two,사랑했나봐 등 다양한 히트곡과 함께 데뷔 후 21년간 쌓아온 내공으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균일 3만 원으로 8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유료회원은 1인 4매까지 20% 할인된다.

예매 오픈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공연예매는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mycf.or.kr)와 전화(055-359-4500)를 통해 가능하다.

밀양문화재단 차기 기획공연으로 명창 안숙선과 남상일의 국악콘서트 『안숙선의‘토선생,용궁가다’(11월 10일)』,라벨의 볼레로를 3인 3색 무대로 만나볼 국립현대무용단 『쓰리 볼레로’(11월 24일)』,영화 ‘라라랜드’ OST 콘서트와 뮤지컬배우 카이,홍지민,김호영,소냐의 『라라랜드&뮤지컬 All Stars 갈라 쇼(12월 15일)』로 대형공연들이 마련되어 많은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동원 기자  dw-woo7330@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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