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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조선해양산업전 개막, 조선해양산업의 미래를 보다조선업 구조고도화 위해 친환경․스마트 선박 산업 전환
10개국 110개 304부스 전시회, 수출상담회, 콘퍼런스 진행
개막식 공식행사에 김경수 도지사, 이인호 산업부 차관, 김지수 도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 21명이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경남도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최대 해양산업전인 ‘2018 국제조선해양산업전(MARINE TECH KOREA 2018)’ 개막식을 개최했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를 맞고 있는 이 행사는 ‘글로벌 조선해양산업의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지난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다. 

10개국 110개 304부스 규모의 전시회와 3개 기조연설과 53개 주제발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18 국제 LNG 콘퍼런스’, 20개국 70개사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동시 진행한다.

주최는 경남도, 창원시, 통영시, 김해시, 거제시, 고성군, 하동군이며, 주관은 (재)경남테크노파크,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며, 시행사는 ㈜플랜디, ㈜아이엠전시문화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방문규 경제혁신추진위원장, 김성갑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백두현 고성군수를 비롯한 창원․통영․김해․거제 부시장, 경남경영자총협회장, KOMERI 원장, 중소조선연구원장, 대우․삼성․STX, 삼강앰엔티 대표이사, LNG산업기술협동조합장,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도산 안창호함 진수식에 참석해서 조산산업을 세계 1위로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 경남부터 시작하겠다는 약속했다”며 “그 약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조업을 혁신하고 살려내는 일에 경남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국가주도로 제조업 혁신 프로젝트가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며 “경남이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올해 우리 조선산업이 2011년 이후 중국에게 내어주었던 세계 수주 1위를 회복했다. STX·성동조선 노사간 상생협약과 더불어 경쟁력을 갖춘 우리 조선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정부도 조선산업의 재도약과 세계1위 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조선업이 어려운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을 통해 경남 조선업체들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배출가스 규제에 따른 조선해양산업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LNG관을 대규모로 특화하여 LNG 연료추진선 및 LNG 벙커링 기자재를 전시하였고, 트렌스가스솔루션(TGS)과 인도네시아 BNI조선소 간 사업개발과 기자재 납품에 대한 1억 5천만 달러 상당의 MOU를 체결했다.

이외에 ‘2018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은 행사기간 동안 ▲대우조선해양 산업시찰, ▲오일&가스 생산플랜트 국산화 기술세미나, ▲산업위기지역 투자지원상담회, ▲ASME 인증제도 안내 및 획득 절차, ▲LNG SUPPLY CHAIN TECHNICAL 세미나, ▲조선해양 경량화 및 융복합 소재 산업 발전 포럼, ▲비즈니스 네트워킹 리셉션 등을 동시 진행하고 있다.

강병국 기자  kbg@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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