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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초, 성인문해교실 2학기 현장체험학습김해노인종합복지관서 평생학습력 키워
수안마을에서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을 만나다

김해 우암초등학교(교장 류호진)는 경상남도교육감 설치 문자해득교육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올해 초등학력인정과정 마지막 단계인 3단계(초등5~6학년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을 졸업하고 난 후에도 학습자들이 지속적으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2학기 현장체험학습은 김해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회원증을 만들고 다양한 성인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오전에 김해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회원 등록을 하고 신규 회원 이용교육을 이수하여 회원증을 발급받고 복지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오후에는 대동면 수안마을에 가서 ‘병 속의 화원-테라리움’만들기 체험을 하고 마을카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이장님께 마을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수안영농조합법인은 마을의 30가구가 출자금을 조성해 만들었으며 60대 이상의 주민이 대부분이었는데, 공모사업으로 마을 축제를 기획 운영하고, 카페운영을 통해 이윤을 창출하고, 마을 숲과 정원 관리에 근로비를 지급하면서 활기찬 마을이야기를 엮어가고 있었다.

이월순 어르신(69세)은 “1학기에는 김해도서관 회원증을 만들어 주고, ‘실버노래교실’ 등록도 해줘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2학기 복지관 회원증까지 가지게 되니 문해교실을 졸업해도 아무런 걱정이 없다. 수안마을의 활기찬 에너지도 보기 좋았고, 60대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말이 정말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라며 기뻐하셨다.

한남일보  hannamilbo@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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