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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73.2%, “온라인 동영상 광고 차단 도구 모른다”광고 차단 도구 모르는 이용자 “알면 사용하겠다”(83.7%)
동영상 콘텐츠 이용 시 광고로 불편 느껴(시작 전 광고 87.7%, 중간광고 93.1%)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은 유튜브(90.2%, 중복응답)

■ 동영상 콘텐츠 시작 전 광고 때문에 불편-87.7%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를 이용할 때 시작 전에 광고가 강제노출 되는 것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7.7%가 불편을 느낀다고 했다. 동영상 시작 전 광고는 콘텐츠 이용 횟수에 따라 게재가 결정되는데 이용 횟수가 많은 콘텐츠에는 정도에 따라 4초~60초까지의 광고가 붙게 된다.

■ 동영상 콘텐츠 중간 광고 때문에 불편-93.1%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시작 전 광고는 이해할 수 있지만 중간에 광고를 노출하는 것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3.1%가 불편을 느낀다고 했다. 시작 전 광고보다 중간 광고가 이용자에게 더 큰 불편을 주고 있는 것이다.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6.9%에 불과했다.

■ 온라인 동영상 광고 차단 도구에 대한 인식과 태도
온라인상에서 동영상 등에 첨부되는 광고를 차단할 수 있는 도구에 대해 알고 있는지를 확인한 결과 73.2%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몰랐지만 광고 차단 도구를 알게 된다면 사용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선 83.7%(N=732)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이 결과는 온라인 동영상을 이용하면서 광고에 대해 불편을 느끼지만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시작 전(91.7%)이든 중간(90.7%)이든 광고는 강제노출 시간 뒤 바로 스킵
동영상을 이용할 때 시작 전 광고가 나타나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아본 결과 91.7%가 강제노출 시간 경과 후 바로 ‘스킵’한다고 대답했다. 광고가 끝나도록 기다리는 비율은 8.3%였다. 동영상을 이용하는 중간에 광고가 나타나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물은 결과 90.7%가 강제노출 시간 경과 후 ‘스킵’한다고 응답했다. 시작 전 광고든 중간에 나오는 광고든 대다수의 이용자가 광고 노출을 인지하고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강제노출 시간 이후 바로 제거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이용 행태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이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전원(N=1000)이 이용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동영상 채널이나 플랫폼을 조사한 결과 유튜브(90.2%), 네이버(58.7%), 페이스북(24.1%)의 순서로 나타났다. 동영상 콘텐츠라는 특성상 유튜브 이용자가 가장 많았다. 응답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동영상 콘텐츠 내용을 중복응답 조사한 결과 연예/오락(43.4%), 음악/뮤직비디오(43.2%), 영화(37.3%), 드라마(37.1%) 순으로 나타났다.

■ 플랫폼 자정 노력과 이용자 지혜 동반 필요
부적합한 광고에 대한 부정적인 사례가 증가하면 플랫폼으로서 신뢰도가 하락하게 되고 결국 이용자로부터 외면당하게 되므로 미디어 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구글 사례에서 보듯이 플랫폼은 플랫폼대로 악성 광고 차단에 필요한 자구적인 노력을 해야 하고 이용자도 명확한 광고 정보만을 취할 수 있는 인식과 태도를 길러야 한다.

장미경 기자  jmg@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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