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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경남도 도내 시·군·구 ‘기관표창’ 수상

하동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18년도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경남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치매관리사업 평가는 경남도가 치매안심센터의 역량 및 전문성 향상과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예방 및 관리로 주민의 건강한 삶을 이끌어내고자 도내 20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11월 현재 하동군의 추정 치매유병률은 13.09%(1906명)로,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등록된 치매환자는 1367명으로 집계됐다.

군은 올해 259명에게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는 등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상담 및 등록, 치매 선별 및 진단검사,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치매치료비 지원, 치매 등대지기 81개소 지정·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올 연말 치매안심센터가 정식 개소되면 치매환자 단기쉼터 운영, 인지강화 프로그램, 가족카페 운영 등으로 치매 어르신의 초기 안정화와 치매악화 지연, 치매가족의 정서적 지지 등 치매 복지서비스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치매예방 및 관리 사업을 추진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하동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도 기자  ksd@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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