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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통영 역사 유치 위한 대정부 건의통영시 의회 본회의서 전병일 의원 등 13명 발의

통영시의회 제19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원 13명 전원이 ‘남부내륙철도 통영 역사 유치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전병일 의원이 대표로 발표했다.

전 의원은 본회의에서 “통영시가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되고도 중앙정부로부터 재정적 지원에 소외되고, 예산지원 계획도 거의 전무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또 “거·통·고를 중심으로 침체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남부내륙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검토 결정은 서부경남지역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갖는다”고 발의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경남을 통과하는 노선에 5개 역사를 건립한다는 기본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고속철도는 역사를 최소화 해야만 고속철도의 역할에 충실하다는 경제논리에 조선업 붕괴 등 통영경제가 외면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이에 통영은 거제와 고성의 중심도시로 3개 시군이 30여 분의 생활권에 있는 만큼 ‘통영 역사’를 반드시 건립해 3개 시군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국가 균형 발전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해 주기를 정부에 건의했다.

한편, 남부내륙철도사업은 김천에서 거제(191.1km)간 노선으로 2016년부터 2025년(10년)까지 5조3천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국가기간 철도망 구축사업이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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