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진주
딸기 품종 선정에 도움 드려요소비선호도, 판매용이성, 수량과 품질 우선고려

경남도농업기술원이 겨울철 과채류의 대명사로 불리며, 국민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딸기 도매시장출하와 품종별 농가 만족도 결과를 분석한 책자를 발간해 배부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우리나라 딸기 일반현황, 생산과 교역, 유통과 품종별 시장 출하량, 소비, 품종별 만족도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딸기는 우리나라 농업생산액(48조1704억 원) 2.9%인 1조3964억 원을 점유하고 있을 정도로 그 비중이 높으며, 지난 2000년 이후 그 생산액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우리나라 딸기 재배면적은 지난 2002년 7451ha를 정점으로 소폭 감소해 2018년 현재 5969ha가 재배되고 있다. 경남지역은 2580ha가 재배돼 전국 재배면적의 43.2%를 점유하고 있다.

딸기 생산량은 그 면적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 발전에 의한 단위당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연간 20만 6226톤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딸기는 전체 생산량의 약 29%인 5만9962톤이 전국 공영도매시장으로 출하되고 있는데, 경남지역에서 출하되는 물량이 41.2%를 점유할 정도로 가장 높다.

시군별로 보면 딸기 출하는 산청군이 지난 10월부터 시작해 내년 4월까지 1위이고, 다음은 논산시, 담양군 등이 뒤를 잇고 있다.

딸기 소비량은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1인당 연간 약 4kg를 소비하고 있으며, 소비 시기는 주로 10월에서 내년 4월까지이고, 이후에는 참외, 수박 등 다른 과채류로 대체된다.

한편, 딸기를 생산하는 농업인은 딸기 품종을 선택할 때, 소비선호도와 판매용이성, 수량과 품질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수 기자  jsjo3030@daum.net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정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