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통영
통영 욕지도지구 주민 식수 부족 없다22개마을 확대-욕지도, 연화도, 우도, 노대도 지역민 식수난 해결
강석주 통영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욕지도지구 식수원 개발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해마다 식수원 고갈로 고통을 겪고 있는 통영시 욕지면민들을 위해 ‘욕지도지구 식수원 개발공사’가 착공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을 비롯한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 도의원, 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일 욕지배수지에서 식수원 개발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오는 2021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06억 원이 투입되는 욕지도지구 식수원 개발사업은 욕지면 동항리 욕지저수지를 9만4000톤에서 18만1000톤으로 8만7000톤 확장, 정수장 800톤에서 1800톤으로 1일 1000톤 증설한다.

급수관로 51.3km, 해저관로 7.5㎞를 매설하여 현재 10개마을 950여명에게 공급되는 상수도를 22개마을 2210여명에게 확대해 욕지도, 연화도, 우도, 노대도 지역 주민들의 식수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깊은 것은 그 동안 욕지 면민 여러분들께서 끊임없이 정부에 건의하고 대화를 통해 우리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와 새로운 모범을 보여준 결과”라면서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시켜 욕지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한산면 매물도 외 3개 도서(대·소매물도, 두미도, 국도 등 6개마을)에 식수원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만성적인 용수부족을 해소하고 섬 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