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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관광도시 조성하자“
안순자 의원(비례대표)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안순자 의원(비례대표)은 10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계로 향하는 관광거제’를 위한 정책의 하나로 거제시를 무장애 관광도시로 조성하자”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조선산업이 위기를 맡고 있는 상태에서 앞으로도 과거처럼 조선산업의 호황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사람들은 말하고 있다”며 “따라서, 이제는 조선산업과 관광산업이 우리 시 성장의 양대 축이 되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거제도는 리아스식 해안선과 빼어난 기암절벽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다”면서 “그러나 연간 1,000만 관광객을 맞이하기에는 관광인프라가 매우 열악하고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거제는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약자를 위한 시설과 정책이 거의 없다”면서 “무장애 관광이란 비단 장애인뿐만 아니라,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사람들이 관광활동에 제약이 될 수 있는 장애를 완화해 관광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따라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으로 거제시 관광약자 지원 조례 제정 △거제시 관광약자 지원 센터 설립 △거제시 무장애 관광시설 인증제도 도입 △장애인 투어버스 및 휠체어 장애인 탑승가능 차량을 대여해주는 카셰어링(carsharing) 서비스 도입 등 네가지를 제안했다.

황원식 기자  hws3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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