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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공사 하동지사, 15년째 후학사랑 ‘화제’군장학재단, 지난 2004년부터 전 직원 매월 1만 원… 1900만 원 기탁

한국국토정보공사 하동지사(지사장 김영민)가 지난 2004년 100만 원을 시작으로 그해 말부터 전 직원이 매월 1만 원 이상 15년째 후학사랑 자동이체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국토정보공사 하동지사 전 직원이 봉급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아 지금까지 15년간 장학재단에 기탁한 장학기금이 1900만 원에 이른다고 2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이경수 수석팀장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0만 원씩 지금까지 총 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며 후학사랑에 힘을 보태고 있다.

초·중·고등학교를 줄곧 하동에서 다닌 토박이 김영민 지사장의 후학사랑도 남다르다. 김 지사장은 개인적으로 지난 2013년 1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2014년부터 매월 10만 원씩 후학사랑 자동이체에 동참해 지금까지 520만 원을 기부했다.

김영민 지사장은 “다른 지역 출신이 있음에도 끊임없이 하동지역 후학사랑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후배 사랑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양호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15년째 이어온 장학기금 출연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여러분의 숭고한 뜻을 잘 헤아려 미래 인재육성에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김성도 기자  ksd@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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