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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따뜻한 시래기 국으로 이웃 온정 전해지역사회보장협, ‘사랑의 국 나눔’ 재개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과 아이코리아 하동군지회가 ‘사랑의 국 나눔’ 사업을 재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사랑의 국 나눔 사업은 장애인과 복지사각에 있는 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논의하던 중 겨울철 추위와 영양섭취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방안으로 ‘따뜻한 국 나눔’이 제시돼 지난 2014년과 2015년 두 차례 실시됐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위원과 아이코리아 하동지회 회원들은 시래기 국에 넣을 무 수확 작업과 국 끓이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장애인가정 25가구에 시래기 국 10팩들을 1상자씩 전했다.

특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애인분과 위원과 아이코리아 회원들은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무를 직접 수확하고 손질한 뒤 사랑과 정성을 담아 시래기 국을 끓인 다음 누구나 쉽게 데워 먹을 수 있도록 진공·냉동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아이코리아 하동군지회장을 맡고 있는 강영숙 통합서비스분과장이 올해도 작업장소와 조리도구, 진공포장재, 냉동고 등을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강영숙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정성이 듬뿍 담긴 따뜻한 국을 나눔으로써 진정한 복지와 서비스 연계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며 “사랑의 모듬 국을 받은 대상자가 국을 먹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한성 기자  j11s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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