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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상림공원, 산책 후 먼지도 털고 스트레스도 날리세요흙먼지털이 에어브러쉬 설치, 공기분사 이용 먼지·진드기 등 날려

함양군은 최근 쾌적한 산책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상림공원 머루터널입구 방향 산책로 입구에 흙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흙먼지털이기는 공기분사를 이용해 먼지나 진드기 등을 털어내는 기구로 상림 숲을 산책한 후 옷과 신발에 묻은 흙, 먼지, 진드기 등을 손쉽게 털어낼 수 있어서 숲이나 산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용방법은 작동 버튼을 누른 후 레버를 위로 잡아당기면 강한 바람이 나와 먼지를 털어줘 산책 후 깔끔하게 귀가를 할 수 있다.

단, 공기의 압력이 강하므로 유아, 어린이가 사용할 경우는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차가운 바람에 몸을 잔뜩 웅크리고 바깥출입을 꺼리지만 깨끗한 공기와 맑은 하늘을 선물하는 천년의 숲 상림을 산책하고 신발과 옷에 묻은 흙먼지를 시원한 바람으로 말끔히 털어내고, 스트레스도 날리고, 건강까지 챙기면 좋을 것 같다.

이노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흙먼지털이기 설치를 통해 상림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좀 더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태수 기자

한남일보  hannamilbo@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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