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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산울림 자원봉사단, 소나무재선충 예방 나무주사

거제시는 삼성중공업 자원봉사 단체인 산울림과 합동으로 지난 사등면 지석리 추모의 집 인근 임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 캠페인 및 작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거제시 산림녹지과 직원 및 산울림 봉사 단체, 거제시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22명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캠페인 및 산울림 청소년부 회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예방나무주사는 수액의 이동이 정지된 1~3월, 11~12월 시기에 실시할 수 있다.

건전한 소나무의 줄기에 천공기로 구멍을 뚫고 적정량의 약제를 주입해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는 작업이다.

산울림 전유현 회장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소나무재선충병의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교육의 기회이고, 예방작업에 동참하여 산림 보호에 앞장 설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김규승 산림녹지과 과장은 “거제시 전역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널리 퍼져 있는 이런 국가 재난의 상황에서 행정관청 주도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시민이 함께 동참을 한다면 거제시가 머지않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험한 산에서 작업하는 특성상 사고의 위험이 따르므로 각별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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