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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그물망 CCTV로 군민안전 책임진다통합관제센터 365일 모두 486대 운용
올해 10억 원 추가 투입 각종 재난·사건 사고 집중 감시

함양군이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범죄예방과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청 지하 1층에서 운영중인 통합관제센터는 365일 연중 쉼 없이 12명이 4조 3교대로 24시간 상주하면서 실시간 관제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사고, 절도, 폭행 등 사건의 범인을 찾거나 실종의 경우 수색 범위를 좁히는데 활용되면서 범죄 및 사고예방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이에 따라 급증하는 치안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에는 5억2000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범죄취약지역에 약 80여 대의 CCTV를 설치했다. 이로써 함양군 통합관제센터에서는 486대의 CCTV를 실시간 관제하게 됐다.

지난 2013년 5월 개소한 ‘함양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각종 부서에서 설치한 CCTV를 하나의 망으로 묶어 약 250여 대로 운영하기 시작해, 현재는 약 2배에 가까운 CCTV가 군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접수된 군민과 경찰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된 대상지 중 범죄특성(범죄 발생건수 등)과 CPTED분석(범죄취약요소 파악)을 활용해 설치가 시급한 장소를 우선 선정해 CCTV 설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올해에는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대비해, CCTV 50여 대를 설치·교체하기 위하여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는 연말에는 함양군 CCTV통합관제센터에 연계된 CCTV 수는 500대가 넘을 예정이며, 모두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로 운용된다.

또한, 취약계층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마을 256개 지역에 CCTV를 설치하기 위해 사업비 약 6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2022년까지 연차별로 28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마을당 CCTV 1대씩 설치가 될 계획으로 각종 사건·사고예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살기 좋은 도시의 첫째 조건은 안전담보에 있다”라며 “CCTV 추가설치를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정주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태수 기자

한남일보  hannamilbo@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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