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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 경남지부 신년회 개최 “이제부터 걸음마”김송학 지부장 "봉사·일자리 창출하며 행복 누리도록 최선"

사단법인 해피맘·세계부인회 경남지부(지부장 김송학)가 지난 7일 오전 11시 해피맘 사무실에서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회에는 총본부 조태임 회장과 부산우유 조합장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유·금일봉·밀감·상추 등을 후원해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송학 경남지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송학 경남지부장은 “해피맘은 2019년을 맞이해 아이가 태어나서 걸음마를 하는 것과 같이 이제 잡고 서서 걸음마를 시작한다”며 “수없이 넘어지고 다치겠지만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걸음마를 하며 뛰어 다닌다”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이어 “행복한 봉사도 하시면서 일자리 창출도 하며 행복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경남지부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조태임 회장은 이날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하면서 "더욱 튼튼한 내실을 다지고, 나아가 해외네트워크와도 긴밀한 상호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지부는 이날 진해구 센터장에 김순임 씨를 임명했다.

한편 (사)해피맘·세계부인회는 지난 2013년 시작된 ‘4대악척결범국민운동본부’로부터 시작해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데이트폭력 뿐만 아니라 아동, 여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 추방을 확대하고 어머니 마음으로 손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나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지난해 3월 ‘사단법인 해피맘’으로 명칭을 개정했다.

이어 8월 20일 해피맘 경남지부가 개소하면서 김송학 초대 지부장이 취임했다.

해피맘은 이에 따라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데이트폭력 등 폭력에 대한 예방과 상담, 치유, 회복 과정과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노숙자와 같은 약자들을 돕고 자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교육해 여성들의 재교육과 재취업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일본, 베트남, 이탈리아, 아프리카 등 세계 14개국과 해외 네트워크를 형성, 전 세계 여성운동들과 연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강미영  emmt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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