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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아열대 과수 ‘레드향’ 첫 재배…본격 출하당도 높고 외관 좋아 소비자 호응 인기
진주시 대평면에서 아열대 과수인 ‘레드향’을 수확한 이동춘씨

진주에서 첫 재배한 아열대 과수인 ‘레드향’이 본격 출하에 나섰다.

아열대 과수인 레드향을 비롯해 한라봉, 백향과, 구아바 등의 생산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평면 이동춘(48)씨의 2640㎡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평균 13~15브릭스의 높은 당도와 품질이 좋은 레드향이 출하돼 높은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출하되는 레드향은 예년에 비해 출하시기가 다소 빠르며 시세는 상품(상자당 12과)기준 2만3000원~2만5000원으로 엄격하게 선별해 개인주문과 대형유통센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출하되는 레드향은 생과용이며 색택이 고른 규격품으로 당도가 높고 외관이 좋아 소비자 호응이 높다.

이씨는 “3년전 레드향을 재배하기 시작해 지난해 첫 수확을 했는데 나무가 너무 어려 생산량이 얼마되지 않았다”며 “올해는 다소 많은 레드향을 수확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과수분야 기술체계를 확립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한 아열대 과수 신소득 작목 시범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일반과수(배·단감 등)의 대체품목으로 아열대과수 품목을 선제적으로 다양하게 발굴해 새로운 농가소득을 창출 할 계획”이라며 “겨울철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품질 과일이 생산되도록 지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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