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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 시장 7번째 순방지는 도산면“도산면 주민들 건의 최대한 반영하겠다”
“면민들의 건의사항 현장 실무자와 답사 후 조치하겠다”

강석주 통영 시장이 각 부서 국장들과 연두순방 7번째 일정으로 도산면 주민들을 만났다. 

강 시장은 10일 오전 10시30분 도산면 주민, 정동영 도의원을 비롯한 배윤주 통영시의회 부의장, 유정철 시의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산면사무소 2층에서 2019 계획발표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강 시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사업으로 “지난해는 강구안 침수시설조성사업 재추진,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선정되는 등 다른 어느 해보다 큰 성과를 이뤘다”면서 “남부내륙철도는 중차대한 사업으로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니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강 시장은 “올해 통영시의 슬로건을 ‘새로운 변화. 시민과 함께 행복한 통영’으로 정했다”며 “시민의 행복이 먼저라는 원칙아래 모두가 행복한 통영을 만들어가겠다”고 새해 각오를 말했다.

유정철 통영시의원은 “도산면은 수산양식의 중심지이고 선도 농어촌을 이끄는 지역이다”며 “오늘 여러분들의 이야기 많이 듣고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여론수렴 의지를 보였다.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기획예산 담당관의 2019년 시정방향설명에서는 강구안 친수시설 조성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통영형 일자리 로드맵, 어촌뉴딜 300사업, 통제영 거리 조성사업 등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강 시장은 도산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보다나은 통영의 발전을 위한 여론을 수렴했다.

송계마을 이장은 “송계마을에서 도산면으로 가는 버스가 없고, 장포마을에는 아침 첫차 시간이 너무 늦다”고 말하자 강 시장은 “이 부분은 검토를 바로 해 보겠다”고 답했다.

또한, “낭계마을에 물량장을 설치해달라”고 말하자 강 시장은 “공사를 실시·설계중이니 기다려 달라”고 답했다. 

이어 송계마을 이장은 “송계마을에 유기질 비료공장을 못 들어서게 막기 위해 우리 마을에서 돈을 모아 시위를 했다”며 “이 부분에 대한 답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영 도의원은 “비료공장은 도산면민들이 힘을 합쳐서 저지를 하고 있고 결단코 반대를 해야 한다”고 답했다.

원동마을 주민은 “통영시민이 시민안전보험 가입해서 예상치 못한 자연재난사고에 대처하자”고 건의했다. 강 시장은 “이 부분도 검토해서 연락하겠다”고 답했다.

한퇴마을 이장은 “멧돼지, 고라니 등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많으니 포획틀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강 시장은 “멧돼지 포획틀 설치 사업은 당초 예산 2000만 원을 확보했다”며 일단 “10대를 먼저 설치하고 추후 효과를 보고 더 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통제사길 개발, 상촌마을의 농로 확장, 신평마을의 바다 폐기물 처리, 사계마을의 안내표지판 설치, 송계마을의 굴 껍데기 처리와 주차해소, 도선마을의 관광안내판 설치, 평촌마을의 선착장 설치, 노전마을 배수로 설치 문제 등 18여 건의 건의사항이 있었다.

강 시장은 “대부분의 건의 사항은 담당 공무원과 같이 현장 확인을 거쳐 검토해 답변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최현식·황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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