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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향우, 남해시금치 판매촉진에 함께 뭉쳤다재부남해군향우회, 읍·면회장단 회의 열고 동참 다짐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남해군 출신 향우들의 모임인 재부남해군향우회(회장 이윤원)가 설을 앞두고 남해시금치 소비촉진에 앞장선다.

남해군에 따르면 부산시 동대신동 소재 재부남해군향우회관에서 이윤원회장을 비롯한 임원, 읍·면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회장단 회의를 열고, 생산량 증가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해시금치의 판매촉진을 위해 향우사회가 모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고원오 NH농협 남해군지부장, 보물섬남해 클러스터조합 공동사업법인 윤기준 대표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남해시금치 재배현황과 최근 판매동향을 설명하고, 풍작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재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윤원 향우회장은 “고향 남해가 지금 시금치 가격 하락으로 근심이 크다”며 “향우사회가 앞장서 고향의 부모 형제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판매활동에 앞장 서자”고 밝혔다.

재부향우회는 설 명절 남해시금치 선물 보내기 운동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장소를 정해 부산에서 직판행사도 열기로 했다.

남해군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금치 판매촉진 운동을 펼치기로 한 것에 이어 부산지역 향우들까지 남해시금치 판매촉진을 위해 나서고 있어 지역 시금치 재배농가들이 큰 힘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에는 현재 35만 명 이상의 남해향우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재부남해군향우회는 전국에서 가장 결속력이 좋은 향우회로 정평이 나 있다.

재부남해군향우회 읍·면회장단회의에 참석한 군 관계자들.

 

김성도 기자  ksd@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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