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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공모 선정국비 1억3000만 원 확보해 경상대학교에서 사업 수행

진주시는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일자리사업의 관리·운영의 주체가 되며 공모신청 사업 중 수행능력과 사업전략 및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해 선정된 사업에 대해 사업비의 최고 90%까지 지원한다.

이에 진주시에서는 지난해 12월21일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한 ‘고용위기 탈출을 위한 항공부품설계 과정’이 공모를 통해 선정돼 국비 1억3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달 중 진주시와 고용노동부·경상대학교가 사업 추진을 위한 약정을 체결하면, 진주시와 고용노동부는 사업의 지도·점검 및 사업의 평가 등을 하고, 경상대학교는 이르면 내달 경부터 교육생 모집을 시작으로 사업추진계획에 따라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로써 지역 전략산업인 항공우주사업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항공부품설계(CATIA) 기술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내 미취업자 및 중공업분야(조선·기계산업) 퇴(실)직자들의 고용위기 탈출 기회를 마련하는 등 최첨단기술이 융·복합된 종합 시스템 산업인 항공우주산업 발전의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항공분야에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대비해 항공부품설계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항공우주산업 생태계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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