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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운동본부 “도정 공백 초유의 사태 막아야”김 지사 불구속 재판 촉구 위한 운동본부 출범
20일 ‘불구속 재판 탄원 서명부’ 제출 예정
김경수 도민운동본부 발대식 기자회견이 11일 경남도청 앞에서 열리고 있다.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으로 법정 구속된 김경수 도지사의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도민운동본부(공동대표 김해연 전 도의원 등 19명)가 11일 경남도청에서 김지수 도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운동본부에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서형수, 김정호, 제윤경 의원과 김지수 의장 등 정치인과 시민·사회·경제·노동 등 각종 시민단체 270여 개가 이름을 올렸다.

운동본부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지난 2017년 15개월 도정 공백을 맞았는데 7개월도 되지 않아 다시 도정이 중단된 초유의 사태다”며 “법정구속으로 인한 도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김 지사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 지사는 취임 후 짧은 기간 내에 정부를 설득해 제조업 스마트 혁신, 서부경남KTX 건설의 가시화, 조선업 수주 실적 강화와 창원의 제2신항 건설을 이뤄냈다”며 “경남경제 재도약의 중요한 시기인 만큼 김 지사의 도정 복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임 홍준표 지사의 경우 1심 판결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도정 중단을 우려해 법정구속은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운동본부는 도내 전역에서 김 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탄원서 서명운동, 1인 시위 및 토요집회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오는 16일 오후 4시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3차 집회’를 열고 20일 ‘불구속 재판 탄원 서명부’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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