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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두 예비후보, 조선업과 바다 환경 살려야“정부는 성동조선해양을 살리고 친환경사업을 확대하라”

홍영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성동조선해양을 공기업화하고, 친환경사업으로 바다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에서 민주당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고성의 경제 위기 극복 및 바다살리기 사업 비전 선포’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수출입은행이 성동조선해양을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은 조선업 불황 탓도 있지만 선수금 환급보증(RG) 발급 기준의 까다로움 때문이다”며 “최근 정부에서 RG 발급 기준을 완화함에 따라 수주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선업은 사양산업이 아니다”며 “조선업은 자동화가 쉽지 않으며 숙련된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장기적 산업이니만큼 정부가 적극 개입해서 성동조선해양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통영항에서 가까운 곳에 소형선박 정비 특구를 지정해 선박정비를 지원하겠다”며 “선박엔진산업에 참여하는 기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연구단지를 육성하고 일자리를 증대시키겠다”고 확언했다.

홍 예비후보는 친환경사업으로서 바다살리기 사업 비전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통영 바다에서 코팅사 및 스티로폴 부표가 불에 타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바다가 죽어간다”며 “코팅사 및 나일론의 소각을 금지키시고 전량회수하는 방안을 강구해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굴 패각으로 의한 바다의 사막화가 바다를 오염시킨다”며 “방파제 테트라포트, 인공 어초, 벽돌 등 굴 패각을 이용해 생활에 필요한 시설물을 만드는 것이 가장 친환경적이다”고 설명했다.

또, “통영시의 ‘통영항 오염퇴적물 정화 사업’에 대한 정부 재정 지원을 확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황원식 기자  hws3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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