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대우조선 매각, 신중하게 진행돼야"민주당 경남도당. 거제지역 경제혼란 우려

대우조선해양이 현대중공업에 매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신중한 진행을 요구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매각 절차가 진행되면서 가장 유의해야 할 부분은 매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에 대한 피해, 대우조선 협력업체의 피해, 거제 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경제적 혼란이다"고 우려했다.

도당은 이어 "이미 각계에서 매각으로 인한 영향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정부와 산업은행은 깊이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특히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이 있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고 충고했다.

특히 "두 거대 조선사의 합병이 가져올 파장은 두 회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면서 "거제를 넘어 경남 경제에도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관련 절차 진행에 있어서 신중한 판단과 더불어 예상되는 피해에 대한 대책도 함께 마련돼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종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