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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포로수용소 기록물 국회특별전 화보22일까지 국회서 한국전쟁기 관련 기록물 등 120여 건의 자료 전시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 거제
                       ‘전쟁포로, 평화를 이야기하다’
한국전쟁기 포로수용소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위해

거제 포로수용소 기록물 국회특별전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막된 가운데, 이인영 국회의원(사진 왼쪽)과 변광용 거제시장(두번째)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거제시와 이인영 남북경제협력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포로수용소 기록물 국회특별전 개막식을 가졌다. <본지 2월 15일·18일자 1면 보도>

거제 포로수용소 기록물 국회특별전에서 커팅식을 하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시하는 이 특별전에는 거제시가 한국전쟁기 포로수용소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지난 3년간 국내·외에서 한국전쟁기 관련해 수집한 기록물과 최근 NARA 등 국외에서 새로 발굴한 자료를 포함한 120여 건의 자료를 전시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인영 국회의원과 변광용 거제시장, 안순자 거제시의원,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새로운거제추진위원회 위원 등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7년 거제문화예술회관, 지난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이어 세 번째 전시회로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 8장과, 영상 1건이 최초로 공개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전시회 개막식에서 “이번 전시회에서 포로수용소가 대립과 갈등이 아닌 평화로 나아가는 상징이 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면서 “포로수용소가 세계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나기 위한 정부와 국회 차원의 지원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전시된 기록물.

한편, 시는 지난 2016년부터 포로수용소 관련 기록물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기록물을 소장하고 있는 17개국 43개 기관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공동 등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시된 기록물.
전시된 기록물.
전시된 기록물.
전시된 기록물.
전시된 기록물.
전시된 기록물.
전시된 기록물.
전시된 기록물.

 

 

강미영  meeey@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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