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통영
통영시보건소, 기피제 자동분사기 추가 설치야외활동 전 기피제 사용, 감염병 예방

통영시는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각종 매개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도남동 루지주차장 위 미륵산등산로 입구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빨간색 버튼을 누른 후 한쪽에 설치된 노즐손잡이를 당겨주면 10초 동안 기피제가 분사되고 얼굴을 제외한 피부나 겉옷에 가볍게 분사해 사용하면 되며, 야간에도 LED조명사용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기피제 보관함은 용화사, 미래사, 안정사, 욕지도, 한산도, 사량도의 등산객 빈도가 높은 주요 등산로 9개소에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통영시보건소는 기피제는 완벽한 예방책이 아니고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등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말했다.

또,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기, 풀위에 앉거나 누울 때는 돗자리 등을 이용하기,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입었던 옷을 세탁하고 목욕 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야외활동 후 2주이내 감기증상(고열·오한·기침·두통)이나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가피발생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을 것을 주문했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