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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예술촌 ‘2019년 봄을 여는 향기전’시화·공예·그림·서각 등 24명의 작품 66점 전시

겨우내 추위를 견디고 만난 봄은 기다린 사람의 희망으로 빛나기에 더 아름답고 행복한 시절이다.
 
이 좋은 계절인 봄과 더불어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있어 눈길을 끈다.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사장 윤영수·촌장 한삼수)은 고운 햇살과 향기로운 바람이 봄을 전하는 희망의 시간과 더불어 올해 의령예술촌의 11대 기획의 시작과 더불어 지난 9일부터 ‘봄을 여는 향기전’을 연다.
 
오는 5월 17일까지 선보일 ‘봄을 여는 향기전’은 의령예술촌 회원들이 마련한 작품으로 시화를 비롯해 공예와 그림, 서각 등 개인전과 더불어 회원전으로 선보인다.
 
이번에는 24명이 참여해 66점을 다섯 개의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먼저, 제 1전시실에서는 시화를 만나볼 수 있다.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수 시인을 비롯해 장인숙 시인 등 문학분과 회원 14명이 참여해 희망의 소리가 담긴 봄빛 따스한 시화작품 14점을 선보인다.

제 2전시실에서는 공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김형옥 작가의 개인전으로 마련한다. 이번 전시에는 천연염색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제 3전시실에서는 서양화 작품을 선보인다. 서양화분과에서 활동하면서 자신만의 그림세계를 그려가고 있는 이율선 화가의 개인전으로 마련하는데 15점의 서양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화 작품은 제 4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한국화분과 회원전으로 마련한다. 한국화분과 김선아 작가 등 7명이 참여해 14점을 선보인다.

한편, 서각작품은 제 5전시실에서 선보이는데 서각분과에서 활동하는 황요선 작가와 김재관 작가 등 2인전으로 서각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한삼수 촌장은 “겨우내 긴 기다림으로 봄을 향해 살아온 시간들을 위해 따뜻한 햇살 아래 아름답게 빛나는 꽃과 더불어 파릇하게 돋아나는 새싹의 이름으로 함께하는 2019년 의령예술촌의 11대 기획의 시작으로 여는 ‘봄을 여는 향기전’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듯 자연의 멋과 함께 작가의 가슴으로 만들어낸 작품처럼 아름다운 삶의 꽃을 피워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준희 기자  jj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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