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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손엽서 생일선물 감사 방문학생 질문 성심성의껏 답변
따뜻한 격려 시간 가져

변광용 거제시장은 일운면 지세포에 위치한 캐나다 국제학교프로그램 힐사이드컬리지잇을 방문했다.

힐사이드컬리지잇은 전세계에 100여 개 운영중이며 캐나다 주 교육부가 한국에 직접 설립한 국외교육기관으로 지난 2016년 9월 개원해 올해 현재 100여 명의 학생과 50여 명의 교직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지난 변 시장의 생일 때 재학생들이 손편지와 롤링페이퍼로 축하의 인사와 더불어 희망의 메시지를 보낸 것에 대한 감사의 뜻에서 이뤄졌다.

변 시장은 우선 안내에 따라 건물 전체를 견학하고, 전교생을 만나 시장님과 질의응답시간, 손편지 희망메시지 답변, 마무리 말씀, 선물전달식, 기념촬영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변 시장의 고향과 거주지를 묻는 질문에 “여기 학교 밑 바로 50m 아래이고 걸어서 2~3분이다”고 위트있게 말해 신기해하는 반응 속에서 학생들의 긴장감을 낮추고 다소 딱딱할 수 있었던 시간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꿨다.

다른 학생의 안전문제와 관련된 질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드는 것”이라 답하고, 시에서 워터파크를 운영해달라는 말에 “내년 아주동에 시행할 준비 중에 있으며 대신 연말에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개장할 것”이라 전해 학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시장 취임후 새로운 변화에 대한 질문에 “미취학아동 교육비 예산전액을 시에서 지원하는 시책을 시행할 것”이라 답하고 장수풍뎅이를 사달라는 다소 엉뚱한 질문에도 “자연체험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겠다”고 따뜻하게 대답했다.

변 시장은 “손편지로 생일축하와 시장에게 바라는 메시지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보내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메시지를 꼭 챙겨나가 우리거제의 새싹인 어린이가 희망차고 걱정없이 살아가는 거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로고가 그려진 텀블러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지고 교직원,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특히, 나가면서 한 어린학생에게 희망과 꿈을 간절히 바라면 반드시 이뤄진다며 따뜻한 포옹과 함께 격려하고 방문일정을 마쳤다.

강미영  meeey@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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