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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한산찰옥수수 6월부터 수확한다조기터널 재배로 20농가 파종 완료

통영시 한산도 ‘한산찰옥수수’가 전국에 인기를 끌면서 옥수수 농가들의 일손이 분주했다.

한산도 옥수수 재배 농가 140농가 35ha 중 20농가 약 6.5ha는 이미 비닐 멀칭을 활용한 조기터널재배로 찰옥수수 파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찰옥수수는 다른 작물보다 비교적 저온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이어서 노지에서는 3월 하순에서 4월 상순에 파종재배가 가능하다.

하지만 조기터널재배를 하면 일반 노지 평균기온이 7~8℃일 때 12~15℃ 정도의 기온상승 효과가 있어 특별한 시설투자 없이도 조기재배가 가능하다.

조기터널 재배한 옥수수는 한 달 이상 일찍 수확이 가능해 7∼8월에 출하되는 노지재배 찰옥수수 가격보다 개당 200원 정도 더 받을 수 있어 농가소득을 25% 정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한산찰옥수수 보급종은 지역 선호 품종인 미흑찰과 흑점2호, 조기수확이 가능한 미백2호로 모두 6월 중순부터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10a당 수량성은 4500개 정도며 상품률이 65% 이상으로 수량성이 높다.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에 완공한 한산찰옥수수 전시판매장과 연계해 찰옥수수 재배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보다 확대해 지역 농업인들의 틈새 작목을 신 소득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는 지역농가의 새로운 틈새 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한산찰옥수수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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