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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허약노인·지체장애인 운동교실 운영5월 16일까지 10회차
유연성·근력강화

하동군은 보행이 불편한 허약노인 및 지체장애인의 자가 관리능력 향상과 재활의지를 돕고자 허약노인·지체장애인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허약노인·지체장애 운동교실은 한국국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과장인 김기도 교수와 물리치료학과 학생 3명이 14일부터 오는 5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 건강증진실에서 진행한다.

운동교실은 첫 주에 노화에 대한 이해와 노년을 위한 건강관리법 등 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이론 강의에 이어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는 균형능력·심폐능력 등의 측정 및 평가가 실시된다.

그리고 2∼5주차에는 일상생활에서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연성 운동과 탄력 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허약노인을 위한 낙상 예방운동이 진행된다.

6~9주차에는 기능적 관절가동범위, 균형운동, 짐볼 운동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10주차에는 소도구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기능훈련이 실시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운동교실은 김기도 학과장과 물리치료학과 학생 등 전문가의 도움으로 이뤄져 허약노인 및 지체장애인의 자가 관리능력 향상은 물론 환자와의 경험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재활의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한성 기자  j11s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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