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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정점식 후보 선거사무실 성황리 개소황교안 대표 등 주요인사 지원 나서

4·3보궐선거 통영·고성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은 정점식 국회의원 후보(53)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궐선거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황교안 대표·김순례 최고위원·한선교 사무총장·민경욱 대변인을 비롯해 이주영 국회부의장, 김한표·윤한홍·박대출·엄용수·강석진·김성태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집결해 정 후보 지원에 나서며 보궐선거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
또, 당원과 일반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이번 보궐선거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했다.

정점식 후보는 “경제무능과 안보불안으로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좌파정부의 독주를 끝장낼 사람은 대한민국을 지켜온 검사 저 정점식”이라며 “그동안 황교안 대표와 함께 일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황교안 대표 옆에서 자유한국당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는 분열이 아니라 통합해야 한다”며 “이번 경선에서 함께 경쟁한 두 후보에게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단합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황교안 대표는 “정점식 후보는 인재가 모인 법조계에서도 탁월한 인물”이라며 “국민들이 원하는 새롭고 젊은 인재가 바로 정점식 후보”라고 말했다.

또, “이번 보궐선거는 자유한국당이 꼭 이겨야 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정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돕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통영·고성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양문석(52) 후보와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 대한애국당 박청정(75) 후보가 3파전을 벌이게 됐다.

한편, 정 후보의 선거사무실 입구에는 자유한국당 경선의 부당성을 호소하는 한 시민의 1인 시위가 벌어져 개소식을 마치고 나오는 지지자들과 잠시 소란이 일기도 했다.

김성호 기자  kal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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