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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대비 현장 간부회의관광객 유치·축제 활성화 방안 점검

현장·실천·사람 중심의 군정을 펼치는 하동군이 본격적인 상춘시즌과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앞두고 18일 오전 화개면사무소와 십리벚꽃길 일원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열었다.

현장 간부회의는 현장중심의 신속·정확한 군정추진을 강조한 윤상기 군수의 민선 6·7기 행정 철학에 따라 민생·현안사업 현장을 찾아가 진행하는 회의로, 지난 1월 딸기 주산지 옥종면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이날 간부회의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김경원 부군수, 김용준 행정지원국장, 김한기 관광산업국장, 김호인 기획예산담당관, 이종현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전 관과소장과 성기일 화개면장, 정영섭·손종인 군의원, 화개면 이장단장·청년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영·호남화합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4회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앞두고 축제 주관단체인 화개면청년회 김종회 회장으로부터 축제 프로그램과 준비사항 등을 설명 듣고 관광객 유치 및 축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달빛 레이스’와 십리벚꽃길 보전사업, 벚꽃길 경관조명 설치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달빛 레이스는 축제 둘째 날인 30일 밤 7시 영호남 화합광장에서 동림모텔로 이어지는 2㎞ 구간의 십리벚꽃 길을 걷는 프로그램으로, 레이스 중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하동(해시태그 하동)’을 기재한 후 업로드하면 소정의 상품을 준다.

간부공무원들은 현장회의에 이어 축제기간 화려한 벚꽃터널과 경관조명이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할 십리벚꽃 데크길과 경관조명 설치지역을 둘러보며 미비점과 보완할 점 등을 체크했다.

또한, 이날 윤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은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 및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지인 소규모 위험시설 현장 확인도 실시했다.

윤 군수는 “본격적인 상춘시즌을 맞아 전국에서 찾는 수많은 관광객이 불편 없이 힐링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벚꽃축제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야생차가 연계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한성 기자  j11s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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