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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수선화 ‘거제 공곶이 물들이다’

지난 주말 꽃샘 추위에도 봄을 막지는 못했다. 

거제시 일운면 예구마을 공곶이가 노란 수선화가 만개해 이를 보기 위한 많은 안파가 몰렸다. 

노란 덧꽃부리를 받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은 쟁반 위에 놓인 황금 잔 같다 하여 금잔은대(金盞銀臺)라는 별명이 붙은 수선화는, 하늘에 있는 신선을 천선(天仙), 땅에 있는 신선을 지선(地仙), 물에 있는 신선을 수선(水仙)이라 하여 이 꽃을 수선에 비유하기도 했다. 

지난 1957년 강명식, 지상악 노부부의 정성과 땀으로 산비탈에 4만 평의 밭을 일궈 만들어진 공곶이는 봄이 되면 수선화와 동백, 종려나무 등이 어우러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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