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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장학재단, 올해 사업구상 밝혀장학금 지급대상자 대폭 확대
장학백서 등 발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임재춘)은 올해부터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시민중심 장학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먼저, 실속있는 장학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수익사업인 교동 소재 수정목욕탕을 전문성이 부족한 민간위탁 운영으로 매년 크고 작은 시설개선비 지출액이 늘어 매각 검토를 이사회에서 논의한다.

그리고 성적위주로 선발했던 장학금 제도도 손질하기로 했다.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부유층 자녀들에게도 지급하던 장학금을 저소득 가정 우수학생이 교육비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기본법에 근거해 경제적 약자를 중심으로 재편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재단이 정한 부유층 가정(부모소득 기준 건강 보험료 합산납부액 480만 원 초과 가정)에 대해 올해 대학장학생 선발에서 제외했으며 올해 하반기 중고장학생 선발에도 이를 적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반면, 서민자녀 중·고학생들의 성적우수자 선발과 예체능 분야에 대한 장학사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초등학생 예체능분야 꿈나무 발굴을 위해 재능은 있으나 훈련비 등의 부담으로 포기하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장학금을 기탁한 분들의 숭고한 감사의 뜻을 장학백서를 통해 기록함으로써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아울러 장학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시민들로부터 검증받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장학재단 백서를 발간하기로 했다.

한편, 임재춘 이사장은 “설립 12돌을 맞은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전폭적인 사랑과 지원으로 가능했던 만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 전국 제일가는 장학재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규익  jgi@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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