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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건강위원회 역량 강화 교육 실시자조 마을 6개 지역 대상
6월 3일까지 10주간

진주시 보건소는 25일 오후 1시 20분 경상대학교 남명학관에서 진주지역 건강한 자조 마을 6개 지역(문산읍·일반성면·사봉면·중앙동·성북동·이현동) 건강위원회 위원 31명을 대상으로 마을 건강 활동가 양성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표준화 사망비가 높고, 의료기관 접근도가 낮은 문산읍 외 5개 지역 건강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건강지킴이들에게 보다 전문적이며 건강 위해요인을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한 역량강화를 중점으로 25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10주간 집중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진주시 건강위원회는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사봉면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해 시행하고 있는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환경 개선활동, 건강 홍보 캠페인 및 건강 홍보 체험관 운영, 마을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과 같은 사업을 수행하며 마을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현재 134명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마을 건강 활동가 양성 교육은 경상대학교 예방의학과 강윤식 교수외 마을 활동 및 주민자치관련 전문 교수진들을 초빙해 주민 스스로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건강위원회의 활동방향, 계획 수립과 실천, 그리고 SNS를 통한 정보교환, 주민운동교육, 건강한 사람을 위한 7가지 생활습관, 만성질환(심뇌혈관질환과 암)의 예방과 관리로 구성돼 교육 수료 후 건강마을 만들기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마을의 건강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건강한 자조마을 정착기로 마을별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 환경 정비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교육에 참여한 성북동 김현숙 위원은 “주민스스로가 봉사하는 많은 단체가 있지만 주민건강을 챙겨가면서 봉사하는 건강위원회 활동에서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마을 건강 활동가 양성 교육을 통해 표준화 사망비가 높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 건강 문제를 발굴하고 마을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전국제일의 주민주도형 건강도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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